2016년 4월 20일 수요일

복지사업과 봉사활동에 힘쓰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사랑 릴레이

어느덧 4월도 중순을 넘어 막바지로 가고 있네요~
왜 이리 세월이 빨리 갈까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해서 우리가족과 함께 하는 날이 많죠~
가족과 함께 하는 날은 5월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하는데요~
명절에도 이어졌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훈훈한 소식이 있어 전해드려요~

복지사업과 봉사활동에 힘쓰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사랑 릴레이

설명절은 누구에게나 만남과 기다림이 있어 좋은 날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시간을 갖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설날 먹는 맛있는 음식은 고사하고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이웃들도 있고 독거노인 가정의 어르신들은 아무도 찾지 않아 마음마저 차가운 시간을 보내야하죠..



그래 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가 올 설에도 어김없이 나섰습니다.설 명절을 맞아 최근 평택시 신장2동주민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자신의 살림을 아껴 모으고  학생들은 자신의 용돈을 아껴 함께 참여했습니다.


회원들은 이날 총 18세대에 전달할 극세사 이불과 생필품 세트를 신장2동주민센터에 기증하는 한편, 독거노인 가정 3곳에는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준비한 물품 전달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것으로 안다"며 "민족의 큰 명절을 앞두고 우리들의 작은 성의가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손길과 마음을 내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비롯해 연탄배달, 다문화가정지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사랑이 메말라 가는 세상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샘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처: 경인일보
 
 

댓글 5개:

  1. 언제어디서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손길과 마음을 내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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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랑을 전하는 일에 릴레이라는 단어가 너무 가슴 따뜻하고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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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ㅠㅠㅠ이런 봉사를 매 꾸준히 한다는것이 더 대단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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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어르신들께 필요한 선물을 하셨네요~
    국제위러브유의 도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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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학생들도 용돈을 아껴가며 봉사에 참여하는군여~!
    많이 가져서 봉사하는 게 아니라 마음이 풍부해서 나눌 수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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